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수주산업과 파이프라인 pipeline

이거 아닌가?/궁금증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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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산업과 파이프라인 관리에 대하여

수주산업은 말그대로 일을 따내서 받아서 진행하는 비즈니스를 일컫고, 고정비 관리비의 규모가 커질수록 그 현상유지와 미래예측이 중요하다 하겠다.



Pipeline Management 는 수주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업의 기본이 되는 파이프라인 관리는 영업활동을 기록하고, 규모를 예상하며, 성사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수주 목표나 매출 목표, 재고 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어찌보면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회사의 성사, 재고의 과다 과소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계획 수립 단계일수록 기회가 커지고, 의사결정을 통해 영업활동을 결정하고,
제안 단계가 될수록 기회가 좁혀지지만 세부적인 입찰 관련 참여의사결정을 수립하고 승인받는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그 후 최종 타당성 검토를 통해 입찰에 참여하고 관리된 파이파라인 현황을 참고하여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쉬운표현으로는 영업이지만, 정석적이고 정량적인 분석과 접근이 모두 중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제조업도 건설처럼 합리적인 접근이 가장 정답이지만, 그 안의 복잡한 용어와 이론들, 미세하고 치밀한 의사결정이 큰 방향과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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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예측 USLE RUSLE

ENGINEER/토목-Ci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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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LE (농업의 USLE 에서 발전)
Revised Universal Soil Loss Equation
각종 인자에 의해 계산되는 A 값 : 토사유실모델



R : 강우침식
K : 토양침식
L : 사면의 길이
S : 사면의 경사 (RUSLE 에서 수정)
C : 식생 피복인자
P : 경작인자



지역의 Model 을 통해 Soil Loss 양을 (ton/yr) 계산하여
사방댐의 역할과 사방댐 위치의 적절성, 추가 사방댐 설치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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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예측] 2018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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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안 메이저리거

 

 

그나저나 삼성라이온즈는?

 

삼성라이온즈 2018 : 클릭

 

항상 중요한 해이겠지만,

 

 

올해는 3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 중요한 한해가 아닌가 싶네요.

 

1.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AGAIN 2013!!!

 

올해 반등과 몸값에 걸맞는 활약이 없다면 여론은 심각하게 안 좋아질 것이고,

먹튀 소리까지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드리안 벨트레 선수와 함께 잘 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년 뒤에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이 확실해 보이니, 유종의 미가 되도록

마그넷 추, 홈런 추, 20-20 추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득점

홈런

볼넷

타율

출루율

OPS

커리어 하이

107

22

112

0.309

0.423

0.885

2018 예상(소망)

100

20

100

0.290

0.390

0.850

 

(퍼옴 : 2016년 친구야)

 

 

 

2. 오승환 (토론토 블루제이스)

 

많이만 나오세요!!!(힘들어도...)

 

생뚱맞은 캐나다 행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당연히 돌부처이니 어딜가든 잘 할 것이라고 믿지만,

올해는 내년을 위해 그리고 남은 커리어를 미국에서 계속할 수 있을지 삼성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슬라이더와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아직 익숙치 않은 투구동작이 좀 먹혀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결혼도 어서 합시다~!

 

게임

평균자책점

세이브

이닝

삼진

WHIP

커리어 하이

76

1.92

19

79.2

103

0.92

2018 예상(소망)

70

2.00

15

70

80

1.00

 

(퍼옴 : 삼성시절)

 

 

 

 

3.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FA로이드!!!

 

결혼도 하고, 어깨도 싱싱하고, 불펜 영상을 보니 올해 뭔가 감이 좋아 보이더군요.

FA 가 되는 마지막 해이니만큼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적지 않은 나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으니,

멘탈관리 몸관리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겠네요.

커쇼와 같은 그늘 아래 계속 남을지, 팀을 이끌 선발진으로 갈지 올해가 마무리 되고 어디로 이동하게 될지도 엄청나게 큰 관심사입니다.

추세가 다년계약을 잘 안해주고,

정말 특A급이 아니면 큰 돈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작년의 Nova (평균 800만불) 보다는 많이 받겠지요.

재작년의 Chen (평균 1600만불) 은 너무 오바인 듯요.

Chen 보다 Stats 은 좋은데...

 

정말 잘 받으면 5년 6000만불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 받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요새 너무 얼어붙어서...

 

올해의 다른 굵직한 친구들이 내년의 지표가 될텐데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선발

이닝

삼진

평균자책점

WHIP

커리어 하이

30

192

154

3.00

14

1.19

2018 예상(소망)

30

180

150

3.00

14

1.20

(퍼옴 : 2017 시범경기)

 

 

모두들 화이팅~!

 

응원은 계속됩니다. 밤잠 많이 설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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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주식과 환율, 추세와 예측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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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하게 만드는 주식시장의 사소한 움직임은 뒤로하고,

 

추세를 보며 정말 무릎에서 잡아 어깨에서 파는 흉내를 내보도록 한다.

 

 

 

 

 

 

먼저 1년 추세.

 

코스피 + 원/달러 환율 + 두바이유 를 비교해보았다.

 

주식과 환율은 상반된 곡선을 주기적으로 그리며,

그 주기에 앞서 대응을 하면 좋은 결과를 시소타듯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이 이번 1년에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3년 추세를 확인해본다.

 

큰 그림 속에서 상반된 곡선은 맞으나 그 주기와 진폭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맞는 논리이기는 하나 어디가 무릎인지, 어깨인지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추세는 추세이고, 예측은 예측일 뿐이니,

 

다음과 같이 예측해본다.

 

코스피는 2016.06.24 브렉시트의 악재에서 잘 벗어난 느낌이고,

환율도 반짝 피어오르다가 다시 주춤한 모양새다.

 

다들 예측하듯이 큰 악재와 붕괴가 한 번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언제 쯤이고 어떻게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1년 추세 기준으로,

겁쟁이 마인드로 보면 변곡이 시작될 것 같아 현금을 확보하여 달러를 매수할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겠지만,

자신있게 보면 이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변곡이 생길 때까지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결론은

 

주식 일부 매수.

달러 일부 매도.

 

변곡 생기는 것 같아면 주식 매도 달러 매수 준비.

 

의 방법을 한번 선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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