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미국 공항 국내선 Covington (Cincinnati/Northern Kentucky) Airport CVG 켄터키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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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공항입니다.

켄터키 코빙턴 지역에 있어서 CVG 라고도 부르더군요.


Louisville 에서 일을 잘 마치고
(루이빌이 아니라 루으빌 느낌으로 발음해야 알아듣더군요)

신시내티로 넘어갑니다.

국내선을 타야했기 때문이지요.

이 맥락없는 포스팅 서사 ㅎ

신시내티 공항은 요런 장식물이 많고

버번 위스키의 고장인 켄터키에 있는만큼
위스키 구매하기가 좋습니다.

게이트로 이동중.

버번 위스키 살까 엄청 고민 중

다양한 공항에서
다양한 느낌을 받는 것도 참 좋고 행복하더군요.

게임을 할 때 퀘스트를 깨듯이 말이죠 ㅎ

가스라이팅은 항상 조심하는걸로 ㅎ

마그넷 하나 구매해주시고요.
루이빌 것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신시내티로 장만~!

캐스크 위스크도 하나 장만하고 싶었네요.

미국은 큰 기대를 말아야 하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면 괜찮겠죠.

사고 싶은 위스키가 있어도
문이 잠겨서 못사는 이 안타까운 상황.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ㅎ

신시내티
켄터키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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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공항 Wilson Air Center 소형 비행기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내쉬빌,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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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소형 비행기를 탈 기회를 얻었었네요.


Wilson Air Center 입니다.

https://maps.app.goo.gl/eLtjHBodT2cRnCCNA?g_st=ic

윌슨 에어 센터 멤피스 · 4.8★(77) · 운항지원사업자

2930 Winchester Rd #200, Memphis, TN 38118 미국

maps.google.com


Memphis 말고도 여러군데 있더군요.

공항하면 까다롭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고
항공수단이 교통수단을 널리 잘 쉽게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이라기 보다는
정류장 느낌의 Air Center

탑승하기 전 건물을 둘러봅니다.
화장실도 가고요.

미국에서는 흔할 수 있겠지만,
왠지 특혜를 받은 것 같아
신기하기만 했었네요.

비행기 타고,
헬기도 타고

미국은 참 멋진 나라이지요 ㅎ

격납고를 지나 비행기를 탑승해볼까요?

한 8명 정도는 탈 수 있는 (운전하시는 분 빼고)

비행기에 탑승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시간이 금인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할 것 같더군요.

4-5시간 운전 거리를
가볍게 몇십분 만에 도착합니다.

이리저리
바쁘게는 움직이지만
좋은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저멀리 보이는 멤피스 공항

이륙과 착륙의 느낌도 더 밀착된 느낌.

좋은 경험이었네요.

Wilson Air Center Memp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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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차 공항 버스 Washington D.C. Union Stati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IAD)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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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복잡한 여행을 하게 될 줄이야.


기차-버스 로 이어지는
어찌보면 단순한 일정이지만,
렌트카를 빌렸으면 더욱 편했을 일정이 꼬인 것 같아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미국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여긴 필라델피아 기차역

William H. Gray III 30th Street
+1 800-872-7245
https://maps.app.goo.gl/WKNPJKDdxFg16fEM7?g_st=ic

William H. Gray III 30th Street · 2955 Market St, Philadelphia, PA 19104 미국

★★★★☆ · 대중교통 이용장소

maps.google.com


Gray 30th Street 역 입니다.

여기서 미리 예매해 둔 Amtrak 기차를 타고 워싱턴으로 갑니다.

https://www.amtrak.com/progress

Amtrak

www.amtrak.com


예매도 되고
기차 시간도 확인하고
(기차 지연이 많은 편임.)

어찌저찌
2시간 가까이 걸려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이동 성공-!

비행기 탑승을 위해
7부 능선은 넘은 느낌.

유독 좋았던 날씨

날씨를 즐기지 못했던 마음이

Union Station 에 오면서부터 여유로 돌아선다.

여기도 멋진 기차역.

미국은 기차의 발달이 가장 더디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흑인도 많고 홈리스도 많아서
약간의 두려움과 긴장감은 있었지만,
처음이라는 두려움이었던 듯.

Union Station Metro Station -- 1st Street Exit
https://maps.app.goo.gl/Ae4RAdV2YKj1Yod56?g_st=ic

Union Station Metro Station -- 1st Street Exit · 미국 20002 District of Columbia, Washington

★★★★☆ · 운송 서비스

maps.google.com


그래도 기차 비용은 제법 되더군요 ㅠㅜ

여기서 메가버스로 갈아타고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공항은 IAD 라고 불리우는 Dulles airport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1 703-572-2700
https://maps.app.goo.gl/L2u3s2u4CSEPxZHp9?g_st=ic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 1 Saarinen Cir, Dulles, VA 20166 미국

★★★★☆ · 국제 공항

maps.google.com


발음은 달라스에 가까운
덜래스 라고 하더군요.

표지판도 어렵지 않게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메가버스도
홈페이지로 예약해둔터라
여유롭게 고고

https://us.megabus.com/journey-planner/journeys?days=1&concessionCount=0&departureDate=2023-05-18&destinationId=484&inboundOtherDisabilityCount=0&inboundPcaCount=0&inboundWheelchairSeated=0&nusCount=0&originId=127&otherDisabilityCount=0&pcaCount=0&totalPassengers=1&wheelchairSeated=0&sc=null

megabus | Low cost bus tickets fr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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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egabus.com


미리 예매하면 1불로도 살 수 있다는 도시간 이동 버스
그레이하운드도 있고
여러개가 있는 듯 했습니다.

여유롭게 쥬스도 한잔하면서 버스를 타고
공항에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고
(일정은 짧았으나 공항가는 길이 긴 여정이었네요 ㅎ)

공항에 도착!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깔끔한 덜레스 공항.

찾기 쉽고
수속이 빠른 공항

그렇게 일찍(2시간 전)
도착할 필요는 없는 공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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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JFK 공항 식당 내쉬빌 BNA 공항 렌트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내쉬빌,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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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공항입니다.


JFK 공항은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뉴욕 공항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갑자기 뉴욕 포스팅이 그리워져 끌올 합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49

[원츄] 뉴욕 다시 가고 싶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미국, 미국 하고, 뉴욕, 뉴욕 하는지 알게되었던 방문. 정말 또 다시 가고 싶군. 역사와 첨단이 동시에 살아 있음은 물론, 여유와 생존이 함께 존재하며, 어느 하나 무의미함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267

[뉴욕 뉴욜ㅋ] 센트럴파크(Central Park)

뉴욕 센트럴파크 (New York Central Park) 어느 도시에 가나 중앙공원 하나쯤은 다 있죠. (자매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IN 맨하탄 (클릭) MOMA (현대미술관) (클릭) TOP OF THE ROCK (MIDTOWN 전망대) (클릭) 맨하..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276

[뉴욕 뉴욜ㅋ] MoMA 퀵퀵퀵 뷰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미술관 (자매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IN 맨하탄 (클릭) CENTRAL PARK (중앙공원) (클릭) TOP OF THE ROCK (MIDTOWN 전망대) (클릭) 맨하탄 한바퀴-1 (클릭) 맨하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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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282

[Top of the Rock] 뉴욕을 한눈에 Rockefeller Center

Top of the Rock 뉴욕 맨하탄 전망대  (자매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IN 맨하탄 (클릭) MOMA (현대미술관) (클릭) CENTRAL PARK (중앙공원) (클릭) 맨하탄 한바퀴-1 (클릭) 맨하탄 한바퀴-2 (클릭) 50th Street /..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285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보기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이거 정말 실화였죠. 머스트 두 아이템 중 하나였던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기. 그래서 잘 못 알아듣는 뮤지컬보다는 알아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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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297

[뉴욕뉴욜ㅋ] 맨하탄 한바퀴-1 (브루클린, 9/11, SOHO)

맨하탄 (MANHATTAN) 한바퀴 -1 (자매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IN 맨하탄 (클릭) MOMA (현대미술관) (클릭) CENTRAL PARK (중앙공원) (클릭) TOP OF THE ROCK (MIDTOWN 전망대) (클릭) 맨하탄 한바퀴-2 (클릭) 이..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301

[뉴욕뉴욜ㅋ] 맨하탄 한바퀴-2 (SOHO, China town, Empire State)

맨하탄 (MANHATTAN) 한바퀴 -2 (자매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IN 맨하탄 (클릭) MOMA (현대미술관) (클릭) CENTRAL PARK (중앙공원) (클릭) TOP OF THE ROCK (MIDTOWN 전망대) (클릭) 맨하탄 한바퀴-1 (클릭) 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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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순간들...

오늘 뉴욕 공항에 온 것은 뉴욕을 구경하기 위함이 아닌
내쉬빌(Nashville)로의 이동이 목적이었답니다.

국내선으로 갈아타다 보니
짐을 찾아서 입국 수속을 밟고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요.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버거와 닭날개와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었네요.


미국에서 자주 즐겼던
블루문
Bluemoon 맥주
오렌지를 띄우니 맛이 더 좋더군요.

그리고는
BNA (Nashville International Airport) 에
도착합니다.

BNA 는
Berry Field Nashvillel
의 약자라고 하고
공항 만든 분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렌트카를 찾으러 갑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되어 있지만,
차가 sold out 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https://www.hertz.com/rentacar/reservation/

허츠 렌터카

www.hertz.com


내쉬빌에서 빌려
아틀란타에 반납하는 것이라
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하고
차를 찾으러 갑니다.

담당자도 필요없이
키도 차 안에 있고
주차장 번호만 따라가면 쉽게 빌릴 수 있더군요.

사람도 많고
짐도 많아
조금 큰 차를 빌렸네요.

멋진가요?
엄청 크고 묵직해서 운전하는데 적응이 필요하더군요.

첫 운행은 가까운 호텔까지만
떨리는 내쉬빌에서의 일정 시작합니다.

내쉬빌 맥주도 맛이 좋더군요.

미국 공항
렌트하기

알아봤습니다.

반납은 더 쉬우니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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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공항] 쉬었다 갈아타기 터미널1 Gate D

여행/중동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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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복을 해보고자 뭔가 머리를 써봤지만 역시나 새로운 루트나 좋은 방법을 찾지는 못했네요.

아직도 헷갈리는 것이
GATE A B C 가 있는 곳도 Terminal 1 이 맞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GATE D 로 갈 때는 꼭 Terminal 1 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라운지, 일반 information 등에 물어보았지만 더운 열대야에 찬물에 샤워를 한 듯이 확실하고 시원하게 답을 듣지는 못했네요.


그래 이번에는 GATE A 에서 내린 것 같으니
Train 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걸 타면 GATE D 로 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하지만 Train 은 B,C 로만 간다고 하는 것을 보니
큰 도움을 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조금은 덜 걷겠지 하는 심정으로
탑승을 해봅니다.


이렇게 Gate B 도 아니고 C 도 아닌 B,C 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생각은 지도를 검색해봤음에도,
GATE D 는 GATE C 옆이겠거니,
연결 통로가 있겠거니,
그러니 시간이 조금 있으니
GATE C 에 있는 한적한 라운지에서 쉬다가 가면
개이득이겠거니...


중간 연결고리 겪인 GATE B 를 거닐 때는 면세가게들이 있는 곳보다 양 옆으로 걸으면 Moving Walk 를 이용하여 조금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으니 참고!
그리고 외항사(국적인 에미레에츠가 아닌)의 경우 GATE ABC 에 있는 Screen 에는 보이지도 않으니 보지도 말고
다른 포스팅에서처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곧장 돌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GATE D에 해당되는 항공사들은 위와 같았고요.


그렇게 단순한 로직으로 접근했던 GATE C 거쳐 GATE D 가기는 실패로 돌아가고
다시 GATE B 중간으로 돌아와 버스를 기다렸다가
출발할 때까지 또 기다렸다가
늘 그랬듯이 그렇게 시간이 걸려 시간에 쫓겨 도착하게 됩니다.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실험이었네요.

GATE A 에서 GATE D 로 갈 때는
TRAIN 이 있으면 타고
내려서 얼마 걷지 않고 GATE D 로 가는 버스 탑승장으로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굳이 GATE C 로 다녀오는 오르락 내리락 걸었다 쉬었다 삽질을 했네요.
(20분 이상 까먹음)

다행히도 GATE C 쪽 PP 카드가 되는 MARHABA 라운지는 무지 한가하다는 장점 발견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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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나들이] 공항도착 Frontier, Midway 가는 다운타운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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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an Diego) 나들이

공항, 다운타운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바다와 청정함.

멕시코가 보이는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로 나들이를 가봅니다.

저가 항공으로 유명한 Frontier 를 타게 되었네요.

Frontier 의 Frontier 가 되자는 아재 개그로 시작해봅니다.

역시나 저렴하고요.

물 한잔을 빼곤 다 사먹어야 하고요.

특히 미국 국내선은 엄청나게 많고, 시간에 대해 아주 철저해서

짐 부치는 Limit 시간 (1시간인가요?)

Security 통과 시간.

탑승시작 및 Door Close 시간을 안 지키면 승객을 찾고 할 것 없이 바로 출발!

우리도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방송으로 찾아주지는 않기는 합니다.

정말 목장의 파리떼(?)처럼 여기저기 정말 무수한 항공사가 무수하게 날아다니는 미국 땅덩어리의 국내선 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엄청나게 빨리 도착할 수도 있다는 점이네요.

막 밟으면 되나봅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캘리포니아 날씨가 반겨주네요.

아직은 그 능력치를 다 보여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기대할께요.

야자수라고 해야겠죠?

뭔가 분위기가 바다스럽고, 휴양스럽습니다.

렌트카를 빌리러 이동!

아무데나 찰칵찰칵해도 사진이 잘 나오네요.

프론티어에 등급 회원으로 등록하면 주마다 뭐 이렇게...

주 이름이나 다시 읽어봅니다. 끝없이 안 외워지는 52개 주.

무지막지한 GM 15인승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처음으로 안내한 곳은

역시나 IN-N-OUT

 동부에서 Shake Shack 을 즐겼다면

서부에 왔으니 즐겨봅시다.

오호 18년 전 맥도날드에서도 더블 치즈 버거를 즐겨 먹었으니

인앤아웃에서도 더블로 갑니다.

엄청 헤비하겠죠?

저 Fries 가 어떤 시그니쳐인 것 같습니다.

버거는 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hake Shack 처럼 유니크한 느낌도 별로 없고, 좀 더 대중적이지만, 찾는 사람은 엄청 찾아다니는 분위기더군요,

배를 불렸으니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

정말 미국스러운 광경이죠?

여기 저기 다운타운에서는 저렇게 비행기가 산비탈을 타고 바다로 추락하는 듯한

착륙 장면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매력 중 하나이지요.

USS Midway Museum 으로 가기 위해

다운타운을 거칩니다.

San Diego 는 여기저기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참으로 여행이 지루하거나 지치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잘 보일지 모르지만,

'

날이 좀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 것을

5,6월에만 볼 수 있다는 Jacaranda 꽃을 보게 됩니다.

San Diego 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잘 보이실까요?

바다를 끼고 있는 이 도시의 매력에

Midway Museum 부터 빠져보도록 합니다.

USS (United States Ship) Midway

이 박물관이, 이 출항하지 않는 항공모함이

하나의 전시물인 줄 착각했다니 정말...

유람선 투어로 정말 그렇게 정말 많은 군함들을 보게 될 줄이야...

 

다음편에 계속.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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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는길] 나리타 스톱오버, 나리타나들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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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나가보기

 

 

조금은 오래되기는 했지만,

 

미국을 저렴하게 가는 방법으로

나리타 환승 티켓이 많이 있습니다.

UA/AA 등이 많이 연결이 되기 때문인데요.

 

 

나리타 공항에서 탈출합니다.

 

5-6시간이면 아주 충분히 쇼핑도 즐기고,

 

일본의 공기도 마시고,

 

아기자기한 것들도 많이 볼 수 있겠지요.

 

그런 기대감으로 가까운 도심지를 향해 기차를 타도록 합니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대중교통이 너무 싼 편이죠.

 

많은 적자를 결국엔 세금으로 메우는 안타까운 연결고리가 계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편리한 대중교통은 대한민국의 장점이기도 하죠.

 

 

분주한 열차 안에서.

 

스마트 폰이 없었을 때에는 다들 어떤 모습이었던가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책을 보거나 눈을 마주치거나 수다를 떨거나 멍하게 있거나.

 

이렇게 고개 숙인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앗 안타깝게도 비가 오네요.

 

빠른 걸음으로 온 동네를 누벼보러고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버스 시간도 놓쳐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택시.

 

살벌한 택시비는 일본의 매력이죠.

후덜덜 마음은 조바심이 나지만,

기사분은 침착하십니다.

 

거기에 차도 좀 막혀주시고요.

 

아주 완벽한데요? ㅎ

 

 

한국과 사뭇 비슷한듯 다른 이 느낌.

 

역시 일본의 매력이지요.

 

 

또 다른 일본의 매력.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상품들의 향연.

 

저 마크는 GS 그룹 마크와 같은데요?

 

누가 카피를 한 것일까요?

 

 

셔틀도 있고요.

 

 

공항까지도 이렇게 갈 수 있습니다.

 

셔틀로 한 번 공항을 가봐야 겠습니다.

 

 

시간에 쫓기더라도 조금은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AEON 마트도 구경하고, 쇼핑몰도 구경을 하면서

 

미국 갈 마음의 준비를

 

비행기를 오래 탈 마음의 준비를 해봅니다.

 

 

너무 빠듯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금은 여유를 갖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보도록 하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리기는 했지만,

 

일본의 향기, 도시의 내음을 들이 마실 수 있었던 기회라 여겨져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프랑크 스톱오버처럼 (클릭)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네요.

 

역시 마지막은 일본 맥주로 깔끔하게!!

 

 

미국 갈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으윽.. 언제나 답은 그렇게 기승전 돈과 시간으로 가네요.

 

 

 

불타올랐던 해는 찬란한 빛을 내뿜고 석양의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저물어가는 것처럼.

 

절정의 기쁨과 활발함과 가슴떨림은 없을지라도

 

그냥 그렇게 더 아름다운 빛이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나는 그래도 돼...

 

나는 이렇게 아파도 돼...

 

나는 이렇게 참아도 돼...

 

라고 되뇌어 봅니다.

 

 

누군가를 위해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고

 

또 새롭게 떠오를 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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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아부다비 공항 라운지 (Al Dhabi Lounge)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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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부다비 공항 (AUH) 라운지 (Lounge) 에 대해서 살펴 볼께요.

아부다비 공항이 Renewal 을 했기 때문에 몇몇 Terminal 은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PP 카드가 있나요?

 

아부다비 공항인가요?

 

무작정 표지판을 보고 걷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되고요.

Business Lounge 도 있고, 여러 헷갈리는 이름들의 Lounge 가 많기 때문에, 다른 Lounge 이름에 혼란을 느끼지 마시고 그냥 무작정...

Airport Hotel 을 보고 달리세요.

요즘 한국 관광객들에게 PP 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린지라,

한국 사람들끼리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어떤 라운지는 줄서서도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라운지가 라운지가 아니라 약간 마트같은 느낌이 되어 버렸지요.

Airport Hotel 만 보고 달렸더니 여기까지 왔네요.

 

0층(Ground) 은 Airport Hotel 수속하는 곳이고,

한층만 올라가시면 라운지가 있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안쪽 끝으로 들어가면 Liquor Section 이 따로 있어

On the rocks 나 진토닉이나 맥주나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샤워도 한 번 하시고요.

 

Boarding Anouncement 는 없으니 시간 잘 챙기시고요.

가끔 Gate 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잘 챙기시고요.

라운지가 좀 구석이라 어떤 Gate 던지 가는데 10분 이상은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조금 일찍 나서 공항을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라운지 밖 공항에도 Renwal 덕에 의자도 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면세점에서는 카드로 결제할 때 한화(KRW) 로도 계산이 가능하지만,

그러면 수수료가 많이 붙는다는 후문이...

 

또 여기저기 다니고 싶네요.

 

PP

아부다비 공항 라운지

Al Dhabi Lounge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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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리야드 공항 라운지 (Wellcome Loung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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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 공항에 방문했습니다.

(Riyadh King Khalid International Airport)

 

 

엄한 (Strict) 국가 이다보니 맥주 한잔 즐길 수도 없지요.

 

그래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유일한 수단인 라운지를 찾아봅니다.

 

 

배터리가 별로 없네요.

 

PP app 이나 homepage 에서 공항 이름을 검색하고,

 

https://www.prioritypass.com/ko/search?q=riyadh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을 클릭하면,

 

2개의 Lounge 가 나오고, 정보도 나옵니다.

 

오늘은 Wellcome Lounge 에 방문합니다.

 

 

만족도 AAA.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항은 약간 낡은 느낌이 있지만,

라운지는 참 깨끗하고, 없는 것이 없고, 눈을 사로잡는 가전 기구고 많고

 

참 좋았습니다.

 

편하게 휴식하고, 배불리 먹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열기 : 24 hours daily. 
위치 : Airside – 2nd Floor, right side wing of the Mezzanine Floor, after Immigration and X-ray Security Checks.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좋네요.

 

 

의자들도 아주 개인적이고 깔끔하고, 편하기 까지 합니다.

 

 

 

음료도 푸짐하고, 과일도 달라는대로 다 줍니다.

 

 

 

이 날은 미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있던 날이었네요. 생방으로 중계. ㅎ

(Presidential Debate 라고 하네요.)

Donald Trump vs Hillary Clinton

 

 

먹을 것도 많고, 푸짐하기 까지 합니다. 만들어달라는 오믈렛은 다 만들어주고요.

 

 

이런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곳곳에 많이 숨어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던 휴식을 뒤로 하고, 출바알~!

 

 

 

 

리야드 국제 공항에 가시게 되면 꼭 들러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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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항공사, 공항, 지역 줄임말(Code)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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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공사 코드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환승해가는 티켓을 제가 끊은 것이 아니라 대행을 받아 발권하고 헐레벌떡 출발은 했는데, 거기에 나온 꼬부랑 영어 줄임말(Code) 가 도무지 어디고, 어떤 항공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도시에서 어느 도시로 가는 경우, 도시이름을 보여주지 않고, 해당 공항 Code 줄임말만 항공권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 내가 발권을 잘 한 것인지 의문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는 IATA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Tool 을 이용해 여행 전, 여행 중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IATA :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http://www.iata.org




홈페이지는 이렇게 생겼고요.




SERVICE 로 가시면 중간에 IATA Codes 라고 나옵니다. 클릭하시고요.





IATA Airline & Airport code search 라는 것을 클릭하시고요.




한 번 어떻게 사용하는지 해보겠습니다.


항공사 이름을 찾아볼까요? Code 를 넣고 항공사 찾기.


OZ 가 뭐였더라 싶을 때 검색하면 Asiana Airlines 로 나옵니다.



공항 Code 넣고 공항 찾기.


LAX 라고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더라?



지역 이름 넣고 Code 찾기.


Dubai 공항은 Code 가 뭘까?


항공사 이름 넣고 항공사 Code 찾기.


Emirates 를 뭐라고 하더라?



여기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http://www.iata.org/publications/Pages/code-search.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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