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에버랜드 추천 경로] 애니멀 원더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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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는

T 익스프레스나

판다나 로스트 밸리만 있는 줄 알지만,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와 같이

기대치 않은 즐거움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동물들의

잘 조련된 행동들이 큰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도 유머가 섞인 조련사들의 설명이

큰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말 잘하는 앵무새가

지원자에게 날아와 무언가를 물고 조련사에게 돌아가네요.

많은 후기들에서 보셨겠지만,

2-3번 정도 관객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과감히 손을 드시면

더욱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선택이 되어야지요. ㅎ)

어릴 때에는 몰랐지만,

하루에 같은 공연 두세번 씩.

주말에는 더더욱 바글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지칠만도 하지만

그런 상황 까지 위트있게 살려가면서

노련하게 진행해 갑니다.

 

아무리 훈련을 했어도 가끔은

동물들이 잘 따라주지 않을 때도 있겠죠.

모든걸 예의주시하기 보다

내려놓고 그들이 이끌어주는대로 몸을 맡기는 것이

제일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다른 곳도 좋지만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도 한 번 방문해보세요.

미리 공연 시간을 알아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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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시티, 할로윈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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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할로윈

 

할로윈과

좀비로 꾸며진 에버랜드

까꿍놀이로 시작합니다.

곳곳에 흔적들

좀비가 출현할 수도 있다고 겁을 잔뜩 주었는데요

조심조심 다녀봅니다.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블러드 시티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무서워서 가까이 가기가 겁이 나네요.

해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 좀비 분장을 한 젊은 친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할로윈과 맞물려 이벤트를 잘 잡은 것 같네요.

이런 공간에 가면 좀비 변장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피와 붕대... 무섭네요.

 

그래도 꼭 무서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Trick or Treat 를 외치며 시작하는 퍼레이드

항상 즐겁지요.

Skull 모양의 공룡에 흠뻑 빠지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연기력도 아주 좋더군요.

높은 곳에서 무서울텐데 대단하십니다.

몽달 귀신인가요?

귀엽게 꾸며진 할로윈 무대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요?

놀이 공원은 항상 즐겁네요.

너무 뒤늦게 깨달은 듯...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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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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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에 가 보셨나요?

솔직히 어른이 되고 제대로 놀이동산(Amusement Park) 의 퍼레이드를 국내에서는 즐겨보지 않았었는데요.

그저 디즈니나 이름 있는 것들만 볼만하다고 생각한 것이 크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를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멋져 보이는 러시안 무용수들을 왜 고용했으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줄지어 기다렸는지를.

사진으로 담아도 아름답네요.

아직도 끊임없이 흘러나오던 음악을 흥얼거리게 됩니다.

 

신기한 전동스탠드 카트도 타고 다니고요.

아름다운 빛깔은 깊어져 가는 밤을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끊임없이 더 해가는 감동의 퍼레이드

절정을 향해 가네요.

 

스마트 예약과 우연치 않게 당첨된 무료 자유이용권으로

점심부터 저녁까지

사파리

로스트밸리

애니멀 원더스테이지

판다월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씨 라이언 스타디움

등 아주 알차게 즐겼네요.

역시 놀이동산의 마무리는 퍼레이드인 것 같습니다.

흥얼거리면서 퇴근하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다음에 또 오자.

오늘 재밌었지.

나는 이게 좋았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고요.

에버랜드의 규모와 아이템들에 다시 한 번 감동했고.

에버랜드는 무조건 평일에 와야 함을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들 덕분에 회전 목마를 무려 4번이나 타기는 했지만,

회전 목마에서 일하는 분들의 루틴과 춤도 다 외워버리게 될 정도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기차를 타고 칙칙 폭폭

칙칙 폭폭 땡~!

 

나무가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 같죠?

사진으로 담으니 그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화산같은 모양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꽁무니를 쫓아 퍼레이드를 마감하고

스카이 웨이를 타고 퇴근을 합니다.

정말 보람찬 하루였네요.

 

다음에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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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양처럼 뛰어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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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가슴이 탁 트이는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옵니다.

도착을 하고

(평창 올림픽 준비로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친절한 안내자이자 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에 올라타면

(반드시 출발 전에 오늘 양떼몰이는

어느 목장에서 하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록에 빠져듭니다.

 

목장이라고 해서

양을 가둬놓아 엄청 많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보다는 목장의 역사와 관리,

웅대함을 더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왜 대관령, 대관령 하는지 알겠더군요.

한쪽으로는 내륙의 산 아래가,

한쪽으로는 해안선을 머금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

 

하지만 그만큼 바람이 장난이 아닌 곳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풍력 발전 시설도 놓을 수 있었나봅니다.

정상에서 단순히 감탄만 하지말고,

내려가면서 어떻게 버스를 타고,

어떻게 양떼몰이를 관람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겠죠.

 

이런 파노라마 샷 쯤은 기본으로.

그만큼 경치가 좋네요.

 

 

이것도 마찬가지.

슬슬 걸어내려오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양들도 찾아봅니다.

전부 걸어내려오기에는 가능은 하지만,

조금은 횜이 들 수 있지만,

산책이나 등산 좋아하시면

초록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내려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명하다는

영화에 나왔다는 나무

귀엽고 한가로워보이는 양떼들

하지만 꽤나 까칠하지요. ㅎ

 

자주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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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숙소] 켄싱턴 플로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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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플로라

세번째 입니다.

동물농장까지 하면 네번째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탁 트인 전경입니다.

시골에 온 것 같죠.

 

아침에 안개가 끼면서 걷히는 모습도 아주 보기 좋습니다.

 

2층에 가면 코코몽 놀이터도 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하면 다른 Activity 도 즐길 수 잇습니다.

참가비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막상 놀러와도

아이들은 이런 데에서만 노는 것을 더 좋아해서

이런 곳에서 노는 아이들이 야속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1층 이탈리안 식당 겸 카페에서 밖의 정원을 바라봅니다.

 

정원이 참 산책하기 좋습니다.

지금같이 좋은 가을 날씨에는 더더욱 좋겠네요.

 

 

조식 뷔페에 가면 이렇게 코코몽 식기도 귀엽게 차려져 있습니다.

센스를 느낄 수 있지요.

 

이상하게 자판기 라떼도 맛이 있고요.

 

신기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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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리조트] 그래도 이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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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리조트

강촌 엘리시안

이라고도 하죠.

최근에는 새로 생긴 골프장, 스키장이 많아

약간은 소외된 것 같지만,

 

그래도 서울 춘천고속도로 특수와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ITX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근접성은 큰 장점이죠.

한 번 찾아가 봅시다.

백양리 역 쪽에서 차를 리조트 안으로 넣으면

고즈넉한 가로수들이 반겨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골프장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규모를 느낄 수 있죠.

저 멀리 숙소가 보이네요.

10년 전에 왔을 때만 해도 정말 좋고, 신기하고,

최첨단에 삐까번쩍 해보였었는데요.

그래도 이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푸욱 쉬었다 가기 좋죠.

건물은 오래되어도, 우거진 나무들을 보면,

약간은 오래된 리조트 들이 뭔가 좀 더 편안함을 극대화시켜주지 않나 싶네요.

 

출동!!!

객실롤 들어가서 재밌게 즐겨봅시다~!

 

1박2일 골프 2번 여행도 좋고,

겨울에는 방잡기가 힘들지만 스키 좋고,

닭갈비만 먹으러와도 좋지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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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숙소] 켄싱턴 플로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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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맞이 특수를 노린

켄싱턴 플로라

의 로비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모습도 보이고, 아름다운 진열들이 많은데요.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로비는 아름답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습니다.

 

2층에 코코몽도 보이네요.

아이들의 트렌드를 잘 노린 모습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입니다.

 

피자도 맛있고, 리조또도 맛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올림픽관련 전시로 수놓은 로비.

조명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네요.

저기 보이는 2층에서 조식도 즐길 수 있고요.

곳곳에 아이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장식들도 보입니다.

객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공간이고요.

약간 어둑어둑해보이기는 합니다.

반대편 엘리베이터는 공사가 잦아 약간 불안해보이기도 하네요.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각종 기업 워크샵도 많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조식 포함한 특가도 많이 나오는 곳이니

자주 들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평창 올림픽 준비관련 도로 공사가 많아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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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바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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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포스팅을 합니다.

 

그 겨울 그 바다.

안면도 하면 펜션인 줄만 알았더니

이렇게 좋은 위치에 좋은 리조트가 있었네요.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방에서 해떨어지는

노을을 온몸과 창으로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으로 떠나봅니다.

안면도에 들어와 길을 따라 운전을 하다보면

바다가 스물스물 보이기 시작하면서,

굽이굽이 길을 따라 운전을 합니다.

천천히 저 햇살을 따뜻하게 느끼면서

술소에 도착을 합니다.

정말 바닷가를 따라 운전을 하다보면 뿅 하고 나타나는 리조트

탁트인 백사장과 광활한 바다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네요.

리조트 복도 창가입니다.

바다가 보이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해.

지기 싫어 빨간색 빛깔을 선물하고 떠나는 해.

바다에 비춰 눈부신 그 모습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네요.

조금은 아쉬웠던 구름도 보이고요.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안면도 먹거리, 즐길거리 즐기고

해질녁 백사장을 걷고 누비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드넓은 백사장과 바다는

항상 도심에 찌든 마음과 감성을 풀어헤치는 것 같네요.

 

또 예약이 잘 되어 방문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리솜 강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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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숙소] 켄싱턴 플로라 숙박이 아니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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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플로라

진부, 오대산

평창

핫딜로도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이 곳.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좋습니다.

뭔가 객실의 편안함을 원하신다면 비추이고요.

나는 잠은 중요하지 않지만,

산책로와 맑은 공기, 그리고 분위기와 크게 나쁘지 않은 식당이 중요하다

고 하시면 강추입니다.

호텔 주변만 차분하게 한바퀴를 돌아도 힐링이 엄청되는 곳이죠.

한창 평창 올림픽을 위해 잔여 리모델링에 힘을 쏟고 있는 이곳이고요.

 

객실에 들어가시면 예전에 여기가 오대산 관광호텔이었다더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도 꽤나 볼 수 있습니다.

 

로비와 2층 그리고 조식만 잘 즐겨도 본전이고요.

오대산 국립공원 방문과 피톤치드

산채비빔밥과

뭘 먹어도 스케일이 다른 식당 들을 방문해보면

이건 덤이죠.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광경도 보시고,

주변에 대관령관련 목장이나, 동물농장이 많이 있으니

그곳들을 방문하기도 쉽고요.

 

영동고속도로가 그렇게 멀지 않아 강원산간을 벗어나 해안으로도 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강릉 가서 커피 한잔?

사진처럼 글램핑까지는 아니지만 천막속에서 고기 한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수영장, 사우나도 있고,

없는게 없네요.

어디 나가지 않아도 식당이 괜찮습니다.

조식포함은 반드시 해야 하고요.

나름 많은 신경을 쓴 모습들이 느껴지는 정원들과 조경/디자인 등.

 

많이 즐기고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뭔가 빠져들면 다시 도심지로 나오기 싫은

중독성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 곳.

 

강추이지요.

 

켄싱턴 플로라로 고고씽.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정원에만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식사만 하고 가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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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화] 파주 출판단지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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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네요.

 

독서의 계절이죠.

이렇게 일하는 기계처럼 살아봐야

예전에 시간많을 때 충분히 읽을 수 있었던 책들이 그리워지고,

이렇게 뭔가 가슴이 뭉클해져야 마음을 정화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독서라고 느끼게 되겠지요.

 

요즘 사람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독서로 굶주린 마음의 배를 좀 채우고 싶네요.

뭔가 뜨거웠던 여름은 사람을 힘들게는 하지만,

그것이 가장 절정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가을이 되어서야 느끼고

그러면서 공허함과 허무함과 추위가 올 것이라는

몸도 마음도 서늘해질거라는 두려움이

가을에 외로움을 타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무얼해도 같이하고 싶고 무얼 먹어도 같이 먹고 싶은 이 계절.

가족과 함께 책 읽으러 가보고 싶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붐비지 않는 곳에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면서

이 외로운 계절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도

정말 좋은 일이지요.

 

가족과 친지와 함께

그리고 책과 함께...

예전에는 참 종이 냄새와 친근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낭만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네요.

 

웹툰을 스크롤하는 검지나 엄지가 더 고생이고.

그걸 따라잡는 눈은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요.

 

어느 하나 소중하게 간직하는 시간 많이 갖는

그런 연휴 그런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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