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8MLB] 제임스 팩스턴 노히터 Paxton No-hitter (노히트노런)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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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팩스턴

(Jame Paxton)

No-hitter 달성!

(노히트 노런)

(팔뚝에 캐나다 국화 단풍나무잎(Maple)

 

똘망똘망하게 이렇게 잘 생긴 친구인지 몰랐네요.

작년에 아주 좋은 출발이었지만, 팔뚝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

올해도 그리 좋은 출발은 아니었지만 드디어.

나 노히터다잉.

노히터 생중계는 처음 본 것 같은데요.

9회에 Fastball(속구) 일변도에 98mph 까지 찍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8회에 좋은 수비가 나오면서 지긋이 짓던 미소도 기억에 남네요.

투구수가 줄어들며 9회는 강하게 뿌려보자는 확신이 찼던 것 같습니다.

물세례를 받아도 기분 좋은 하루.

포수 주니노 고마와

투수만 노히터에 감동할 것 같지만,

아마추어 포수라도 해본 사람으로서, 요리조리 공을 넣었다 뺐다 해가면서

타자들을 요리해나가면 마치 영화 한편을 찍듯이, 글을 써내려가듯이 온전히 내 것으로 느끼고 감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히터를 하거나 퍼팩트를 하고 나면 그 희열과 성취감은 포수가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비되는 모습도 정면에서 바라보게 되기도 하고요.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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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Lenotre (르노뜨르) 완벽 그 자체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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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tre

쿠웨이트에서 가 본 식당 중 제일 좋은 식당은?

이라고 물으면 ANGLINA 도 떠오르고,

포시즌 호텔도 떠오르고,

호텔 식당들도 떠오르지만,

과감히 여기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Instagram : @lenotrekw

Tel : 1805050

Add : Arabian Gulf St. (25번 타고 가다가 Kuwait Tower 가기 전)

(360 Mall 에도 작게 있지만, 분위기가 바닷가와 무지 다릅니다.)

Time : Bruch 아침 8시부터 가능.

예약은 꼭 하세요~!

쿠웨이트 타워를 바라보면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겨봅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먼저 브런치네요.

깔끔하게 아메리칸, 컨티넨탈 고를 수 있고요.

뷔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도 주말에 밥하기 싫은 건 매한가지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와서 즐기더군요.

아침 8시부터 즐길 수 있으니

아침 일찍 달려가서 아름답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1KD 짜리 장미는 덤이네요.

저녁은 사뭇 느낌이 다르죠.

좀 더 은은하고 럭셔리한 느낌?

정말 무엇을 시켜도 맛있을 만큼 공간도 넓고

야경도 좋고

정말 완벽 그 자체이지요.

2층에는 룸도 있어서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현지인이라 시선이 따가울 수도 있지만,

무엇이 중요하리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빵집이름과도 같다고 하니 신기하더군요.

 

정말 꼭 꼭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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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클로이드] 낯익은 전 삼성 TYLER CLOYD

야구/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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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클로이드

이 귀요미 선수를 어디서 봤었나 했더니

전성이 마지막이었던 삼성라이온즈의

통합 5연패를 실패했던 그 2015년 시절에 있었던 선수였더군요.

기록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로테이션을 돌아주면서, 그리고 가끔 웃고 귀여운 모습으로

꽤 호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피가로 선수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까지 했었으니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겠죠?

그러던 오늘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마이애미 가르시아 선수가 처음으로 무너진 오늘.

추격조로 올라온 선수가 바로 그 선수였네요.

4월에 로스터에 들고, 5월 3일에 명단에 들었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네요.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우리 류현진 선수는 언제 돌아오나요?

정말 좋은 타이밍으로 쿠어스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추추 선수의 장타가 잠시 휴가 중인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살아나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류현진 선수는 부상이 습관처럼 인식되면 5년 이렇게 계약은 힘들지도 모르겠고,

추 선수는 텍사스가 이번에 지구 꼴지로 가면, 리빌딩의 목소리와 함께

트레이드 설이 나오면서 받아주는 팀도 없으면서 난감한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론도 안좋아지고요. 그렇게 한 해 더 보내고(버티고) 나면 국내 복귀 얘기도 나오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2년 동안 20홈런씩은 쳐주고, .380 이상의 OBP 를 보여주면

내년 지나고 2년 정도 더 계약은 가능해보입니디만...

 

매년 중요하지만 올해가 중요하겠습니다.

노쇠에 대한 시선은 늘 왜 이렇게 폭풍처럼 일어나는지...

이러다 HOF 선수를 만들기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바꿔말하면 정말 꾸준히 15년이상 빅리그 생황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HOF 의 영예가 주어지는 것이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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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산책] 마리나 워크(Marina Walk) '이해'

여행/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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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WALK (Salmiya)

끝에서 끝까지 하면 약 8km 에 달하는 산책로.

바다를 끼고 조깅하기도 좋고,

중간중간 음식점과 명소들도 거쳐가는터라 반대로 관광삼아 혹은 맛집 찾으러 갔다가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한쪽 끝에는 마리나 몰(Marina Mall)이 연결되어 있고요.

동쪽이자 남쪽 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굽이굽이 재밌게 펼쳐진 길이 걷는, 뛰는 재미를 주고요. 나무들이 뻗어 있어 약간은 시원한 느낌도 주네요. Scientific Center 근처라서 체험용 조형물들도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바다를 보면. 뭐 맨날 바다를 보지만, 이렇게 가꿔진 곳에서 바다를 보면.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탁 트인 시야에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포세이돈 신이 부르셔서 빨려 들어갈 것만 같기도 하고요.

여기저기 붙어있는 스트레스, 근육 뭉침, 피곤함을 있는 것 없는 것 털어내고 짜내서 다 내려놓고 오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괜히 바다 비린내가 나더라도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강을 끼고도 많이 달려봤지만, 바다내음과 함께 하는 조깅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트레드밀과 씨름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바탕 힘든 발걸음이라도 끌고 나와 여러 사람들과 연결된 느낌으로 함께 달리고 관찰하고 날씨도 즐기면서 리프레쉬 하는 것은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 엄마 아빠 보여주려고 그린 그림을 자랑하고픈 아이의 마음 같다고 해야 할까요? 힘들어도 부딪히는 것. 항상 중요하다고 깨닫고 후회도 자주 하는 것 중 하나이죠.

Scientific Center 근처에는 이렇게 옛날 어업(?)으로 살아가던 쿠웨이트의 예전 모습을 재현해 놓은 느낌의 배도 보이고요. 도크를 열면 당장이라도 출항 할 분위기 입니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해온 일, 오래된 내 물건, 오래된 인간관계,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당연히 오래되었으니 아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당연함이 모든 것이 되어 버리게 되면, 나도 변하고 대상도 변하는 흐름을 읽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했던 거리가 생기면서 어느새 아는 척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모르게 되었음에도 알았던 모습만을 기억해내면서 그 알았던 모습에 대한 기대치에 벗어나면서 싫어하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안다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렇게 떨어져보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해보고, 나 자신을 더 많이 돌이켜보고 조금이라도 부족하거나 잘못한 점은 없었는지 따져보고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정말 늦었겠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이해하면서 살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어느 책에도 나왔듯이 알기만 하지말고, 관찰해서, 이런 저런 모습들을 머리 속에 넣고,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정말 아름답게 이해하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양방향 통신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이라도 항상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난주의 저와 이번주의 저도 컨디션과 생각이 다른데 어찌 내 오래된 것들을 예전에 알던대로 그대로일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보고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노력만큼만 알던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더 즐겁고 행복하고 든든해질 것 같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새벽 산책이 간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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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포시즌 호텔 DAI FORNI (이탈리안)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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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 FORNI

(이탈리안 음식점)

FOUR SEASONS HOTEL ROOF TOP

 

포시즌 호텔에 받았던 감동은 이전 글을 참조하고요. (클릭, SINTOHO)

(관련 정보, 주소, INSTA 도 위를 클릭해보세요)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곳이죠.

약간 끝판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이국적이고, 럭셔리하며, 은은하고, 대접받는 느낌에,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고, 군침돌고, 보는 재미까지 있는.

완벽한 식당이 아닌가 싶네요.

피자가 주력이니 피자를 주문해야겠죠?

저 오븐에서 구워주나봅니다.

시간이

12PM-4PM, 7PM-11PM 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월요일은 휴무)

좀 더 알차게 음식을 막힘없이 바쁨없이 정성들여 준비된 재료들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허락한다면 야외 테라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기본 빵으로 배를 불리면 안되는데...

메인 디쉬를 다 먹지 못하는 참사를 저지르고 맙니다.

항상 하는 후회지만요.

그래도 나름 자제하면서 저희 것이 될지도 모르는 피자 만드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좋은 자리에 앉는 행운도 누렸네요.

드디어 도착한 맛있는 피자를 먹어볼까요?

짭조름하면서도 향과 풍미가 있는,

특히나 방금 제 눈 앞에서 구워냈기 때문에 더더욱 따끈함과

신선함과 촉촉함이 정말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네요.

두번째로 시킨 오징어 요리도 깔끔하게 냠냠.

휴일에 지친 몸을 이끌고 즐기는 식사가 이렇게나 분위기를 뿜어대니

엄청나게 각성은 되지만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너무 아쉬움이 큰 식사였습니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리프레쉬를 하기 위해 자주 들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하고,

시티로 몸을 옮기고,

호텔 로비를 구경하고,

꼭대기에 올라 전망도 보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까지.

 

정말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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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LB] 오승환 등판 2이닝 무실점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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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등판

2018.05.05 vs TB RAYS

2이닝 26구(16S) 삼진없이 1볼넷 무안타

ERA 1.76 (16G, 15.1 IP, WHIP 1.11)

​변화구 연습을 많이 했으니

오늘은 속구 위주로.

6회 간단히 마무리하더니

7회도 책임을지며, 혹시나 승리투수가?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친구 몰리나는 오늘 낭심 저격을 당해 9회에 교체 되었네요.
저 기분 아주 잘 알죠. 낭심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무려 101마일의 공을 거의 바로...

 

예전같은 투구의 강렬함과 무당처럼 튀어 오르는 모습은

많은 줄은 것 같지만 그래도 1점대 방어율의 오승환~!!!

 

출처는 MLB.com, At Bat, 예전 인터넷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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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입력 Tip 미국 가는 첫걸음.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콜로라도,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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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작성방법

본고장에서 SHAKE SHACK 을 먹고,

CARNEGIE HALL 에서 인증샷도 찍으려면

입국심사를 잘 받아야겠죠.

전자여권으로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미국에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간 절차 중 하나가 ESTA APPROVAL 인데요.

 

https://esta.cbp.dhs.gov/esta/

요기로 들어가셔서 2년 유효기간인 ESTA 를 통해 TRAVEL APPROVAL 을 받아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답니다.

심사할 때 여권과 함께 ESTA 를 보여달라고 하니,

출력을 해놓으시거나 관련 NUMBER 를 알아가시는 것도 중요하겠죠.

 

INDIVIDUAL APPLICATION 에서

입력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항상 턱턱 걸리는 부분이 주소인데요.

CITY, PROVINCE 는 SEOUL 로 중복 입력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고요.

주소는 ADDRESS LINE 1,2 에 관계없이 입력하셔도 되는데,

가장 쉽고 정확한 것이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영문보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https://www.epost.go.kr/search.RetrieveIntegrationNewZipCdList.comm

여기서 한국 주소를 치고,

오른쪽 파란색 부분에

'영문보기' 를 클릭하여 나오는 주소를 입력하시면 되겠네요.

'종로구' 를 어떻게 영어로 적지?

'OO3동', 'OO로' 를 영어로 어떻게 적지?

창의력을 발휘하지 마시고,

우체국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물어보는 것도 많고,

입력할 것도 많지만,

기다리고 있을 미국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인내심을 갖고 하나씩 하나씩.

드디어 PAYMENT 까지 종료!

그리고 승인이 어떻게 나는거지?

의아해하는 시간 2-3분.

다시 새로고침을 하여 나의 APPLICATION STATUS 를 확인해보면

APPROVED. 로 보이네용.

 

그것을 출력하여 미국에 들어갈 때 챙겨가시고 입국 심사하는 분께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어디가니 왜가니 직업은 뭐니

어디서 머무니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대답할 준비도 해놓고요.

레귤러가 라지같은 피자가 기다리는 미국.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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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BiCE 이탈리안 식당 (분위기+맛)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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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E RESTAURANT

(BiCE RISORANTE)

맛있겠죠? 정말 푸짐하고 풍미도 아주 큰 집이었습니다.

(ITALIAN RESTAURANT)

분위기도 물론 굿 이고요.

www.tigkw.com

TEL : 2227-0247

Add. : Al-Hamra Luxury Center(Mall) 2nd Floor. (Kuwait City)

Instagram : @bice_kuwait

City 에 가면 꼭 추천해볼만한

Al-Hamra Center 에 가서 또 다른 식당을 방문해 봅니다.

다른 식당들도 있지요.

ANGELINA (클릭)

 

비체라고 읽으면 되나 봅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에

피아노 선율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고요.

위치가 약간 구석져 보이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네요.

주문을 하고 기본 빵도 부드럽고 맛있어보입니다.

숲이 나왔네요. 그리 짜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네요.

빵을 안쪽까지 슥슥 긁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네용.

이리 푸짐한지 몰랐네요. 너무 많이 시킨 것은 아닌지요.

바로 이 친구 때문에...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고,

양도 엄청나서 하나로 나눠 먹어도 충분하겠더라고요.

배가 터지도록 먹고 피아노 라이브를 좀 즐기다가

작별의 의미로 한 컷 더^^

AL-HAMRA MALL 은 언제나 진리인 듯.

 

이 식당 사이트에 가보니,

자매품으로 맛집인

PICCOLA MINLANO 도 있더군요.

다른 집들도 하나하나 정복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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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구매]갤럭시 탭 A8.0 저렴하게. 당일배송은 덤.

후기/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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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 8.0

(SM-T380)

아이패드도 있어 아쉬울 것이 없었지만,

파일 오프라인 저장이 쉬운 점.

USB OTG (On the Go) 호한이 된다는 점.

그에 따라 아이가 있는 집에 오프라인 사용이 편리한 점.

 

아직도 갤럭시가 자랑하는 호환성과 유연성은

매력이 충분이 있지만.

비싼 돈을 들이기는 싫으니

S펜이 없는 A 시리즈로 접근을 해봅니다.

A 8.0 은 작년 11월에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다가,

티몬에서 구매를 합니다.

 

아침에 주문을 하고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바로 허를 찔렀네요.

당일 배송이라니.

그것도 오후 2시 쯤 도착한 이 탭은

약간은 쇼핑의 즐거움

(주문하고 상상하고 어떻게 쓸지 어떤 모습으로 올지의 1단계,

언제오지 오늘오나 내일오나 집을 지켜야 하나 택배기사 아저씨 전화가 올지 모르니 전화기에 평소보다 집중을 하는 2단계.

연락이 오면 쿨하게 경비실에 맡겨두세요 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3단계)

을 가볍게 프리패스 해버리는 당일 배송은

약간의 허무함을 안겨주었네요.

그래도 개봉을 해봅니다.

 

iOS 와 같은 영롱함음 없지만,

새것인만큼 기분은 좋지요.

구글 아이디는 여기저기 끌어다 쓰면 계속 확인하는 절차만 많고,

클라우드나 동기화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앱을 깔려면 플레이스토어에 아이디가 있어야 하니

가볍게 완료.

 

이제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일만 남았네요.

너무 빠지지는 않게.

교육적인 것들로 많이 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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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LB] 류현진 부상 ㅠㅜ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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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ㅜㅡㅜ

햄스트링인가요?
잘 던지고 있었는데
좌타자 체인지업이 좋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골디도 삼진 잡았다고 하려고 했는데​

​안타는 맞았지만 폴락에게 던진 3볼에서 던진 체인지업은 참 좋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ㅜㅠㅜ

출처는 At Bat 입니다.

 

그래도 1.1이닝 30구 무실점 2탈삼진

Gameday 46점. (오늘 60점 이상 기대했는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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