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전망데크와 팔각정 (남양주 구리 해돋이 해맞이)
이거 아닌가?/오늘한일언제인가부터 기계적인 운동에 손이 안가고
맨몸운동
밖에서 달리기
산에 오르기
걸어서 멀리 가기 등이 좋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그 연장선 상에서 남양주의 핫 플레이스
황금산에 올라봅니다.
구리같은 남양주
다산신도시로 주목받는 이곳
외곽순환도로와
왕숙천을 끼고 있는 이곳
일출다운 일출은 한템포 늦게 보게 되네요.
날은 추워도 햇님은 항상 아름답네요.
지나치게 맛있었던 여름.
술기운을 좀 빼내고
나이가 더 들면 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조금씩은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의지를 다지기에는 상태가 좋지 않고
놀던 술먹던 관성에 잘 멈춰지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후회만 하고 최고의 최선을 다해보지 않은 덕에 여전히 아쉬움이 많은 인생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발란스!!!
더 노력할 때는 미친 듯이 해야겠죠
생각도 정리하고
마음도 씻어내기 좋은
가벼운 산책!
지금까지 황금산이었습니다.
이 작은 산에도 노루인지 고라니인지가 산다는 사실!!!
128미터 황금산에 매일 올라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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